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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부부

#한일부부 아기 출생신고 #츠아츠아의 한일 국제결혼 이야기 아기천사 편 아기가 태어나고 벌써 6개월이 흘렀지만, 이제야 시간이 조금 생겨서 출생 신고했던 기억을 더듬어서 글을 포스팅하려 합니다. 한일 부부/일본 거주 일본에 먼저 출생신고 후, 한국영사관에 출생신고 순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아기가 태어나면 병원에서 출생 수리증명서/모자수첩을 받습니다. 거주지역의 시・구청에 가서 신고를 해야 하는데 접수기간은 아기 태어날 생일 기준 14일 이내 (해외는 3개월 이내) 필요한 서류로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出生届(출생증명서)(병원에서 받음) ・母子健康手帳(모자수첩)(병원에서 받음) 지역별로 다를 수도 있으니 거주지역의 홈페이지를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다음으로 거주지역 한국영사관을 방문하셔서 신고를 하시면 됩니다. 필요한 서류는 다음.. 더보기
#한일부부 배우자 비자 준비 서류 (일본배우자비자) #츠아츠아의 한일 국제결혼 이야기 비자편 코로나 때문에 자택 근무를 하였다면, 준비하는데 더 편했을까? 10만엔 위로금 때문에 늦어지지는 않을까 근심 걱정하면서도 착착 결혼 준비를 하면서 자세히 알게 되었는데요. 일본, 한국 양국에 혼인신고로 끝이 아니었습니다. 결국 혼인사실은 인정되지만, 일본에 거주를 하려면 배우자 비자로 변경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사실 안 해도 다른 자격의 비자가 있으면 되지만 배우자 비자의 경우 취로 제한이 없습니다.) (결혼과 동시에 자동으로 연계해서 주는 편한 시스템은 없는 걸까?) 아직 결혼식도 혼인신고도 하지 않았지만 비자 역시 미리 서류를 준비하지 않으면 엄청 오래 걸릴게 뻔히 보이므로 미리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저는 취로 비자로 거주 중이기 때문에 비자 자격 변.. 더보기
#한일커플 결혼 준비(서류번역하기) #2츠아츠아의 결혼 준비기 매일매일 일 마치고 집에 오면 게임을 하던 내가 게임의 유혹을 뿌리치고 제대로 블로그 글을 써나가면서 번역을 하기로 마음을 먹다니 스고이. #1 준비물편에 이어서 이번에는 준비한 서류를 직접 번역하였습니다. 참고로 위에 기본증명서나 가족관계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는 전문 번역이나 공증이 필요 없이 본인이나 일반인이 직접 번역해서 이름 싸인만 해서 제출하면 된다고 합니다(카더라) 참고로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는 양식이 영사관 홈페이지에서 다운 가능합니다. 혼인관계증명서는 기본증명서 양식으로 조금 변형해서 작성하면 됩니다. 일단 영사관에서 받은 2 파일은 업로드하겠습니다. 혼인관계증명서는 제가 작성한 양식으로 업로드하겠습니다(어디까지나 참조로 공식문서 아님.) 본적지나 주소는 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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